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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결실 자영업에서 사업으로,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창업가
분쟁간에서 요청하는 타업체의 400만원이 코인 손절 1,000만원보다 아깝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아마 상대방 위약 견적이 허위주장 같다는걸 눈치챘을 때부터 였던것 같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고, 나는 도의적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카톡으로 합의서를 들이밀었다. 나는 도의적으로 실손만 책정하자고 했는데, 이익을 산정해둔 것 같다. 상대방의 허위주장이었을까? 아니면 불안해서 이상한 합의서를 받으려고 했던걸까? 얄밉다. 쥐새끼같다. 열받는다. 이런 감정들이 업체가 주장하는 500만원에 화가 나는 이유다. 여기서 이상한 감정을 눈치챈다. 코인 손절 1,000만원은 비율로 산정하고, 금액으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시 그 돈을 코인 안에서 움직인다는 생각 뿐이다. 주식도 마찬가지. 그리고 ..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을 읽어보면 협상의 3요소 "정보, 힘, 시간"에 대해 나온다. (아직 초반부를 읽고 있긴 하지만) 정보, 힘이 있음에도, "시간"에서 일을 그르치는. 조급함과, 이에 대한 다짐에 대해 정리해본다. ㅣ슈퍼 N타입인 나. 자꾸 멀리만 생각한다. 알아는 보되 주변을 피곤하게 하지 말고 한단계씩 가자. 나는 MBTI 두 번째 글짜가 "N"이다. 슈퍼 "N"이다. 그래서 정보에서는 항상 앞서는 것 같다. 왜냐면 가정, 일어날 일, 미래,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정보를 수집해놓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번 분쟁에서는 시간 별로 카톡 대화를 다 캡쳐해서 미리 저장해놓았다. 이렇게 하는 의뢰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만큼 정직했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내 명예, 그리고 지고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