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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결실 자영업에서 사업으로,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창업가

04.01. 소송을 결정하다.

2022.04.01. 상대방과 카톡 대화를 하다가, 입금 방식에 대해 이견이 생겼다. 상대방은 변호사의 코칭을 받는 듯한 말투로 대답했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만 했다. 대화가 아니었다. 통보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이 필요한건 말하고, 필요하지 않은건 정리해서 보내라, 식이었다. 화가 났다. 실망스럽고 있다고 젠틀하게, 화가 매우 많이 났지만 최대한 젠틀하게 표현했다. 상대방도 맞받아쳤다. 더 이상 이런 감정싸움과 실랑이는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대화를 해보려고 하고 마음을 전달해도, 상대방에게 돌아오는건 실망감뿐이다. "너한테 꼬투리 잡히고 싶지 않아" "나한테 불리한거 안할거야" "너? 뭐 조금만 잘못하기만 해봐~문제 삼는다."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대화를 한다. 이 대화 전에 ..
동업, 투자 분쟁 겪은 이야기 2022. 4.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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