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을 넣어 200원이 되는 것과 1,000원이 되는 것 중 어떤걸 선택할 것인가?
같은 인풋을 넣어 다른 아웃풋이 나온다면?
내가 만약 100원을 넣어 최대 200원이 되는 것과
최대 1,000원이 되는 것을 알고 있다면?
나는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가치 있는 것 들을 정리해보고.
각각의 가중치를 준 다음
인풋 대비 아웃풋이 가장 높은 것에 투자를 해야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감성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사업은 소득을 위해서 하는 것인가?
자아 실현을 위해서 하는 것인가?
그리고 되지 않는 걸 억지로 되게 하려고 해서, 조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들을 만약 툭 건드려서 더 잘 되는 것에 쏟았다면?
되고 안되고의 결과값이 아니라
항상 얼마나 더 많은 아웃풋이 나올 것인가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 아웃풋이 꼭 돈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많이는 어느정도일까?
택시 탈 때, 뭐 먹을 때, 여행갈 때, 좋은 시설을 사용할 때 돈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살고 싶은 곳에 살고, 타고 싶은 차를 타는 것.
집을 살 목돈과 월 소득 3~4천 만 원 정도면 만족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요즘 부동산 때문에 한창 고민인데,
자청님이 인스타그램에 "시그니엘" 과 엘클라쎄(?) 중에 집 선택을 고민하는 인스타를 올리신 걸 보았다.
나는 3~7억 사이의 매물을 보고도 이렇게 고민하는데
자청님은 30억짜리와 70억짜리를 고민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며 그래 "이 정도가 어디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더 높은, 더 나은, 더 가치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통찰 : 인풋과 아웃풋을 고려해 사업아아이템, 혹은 직업, 투자할 곳을 결정한다
결단: ?
실행: ?
안녕하세요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창업 전문 블로거 통결실입니다.